
영혼의 예술가 릴리 멕다치는 춤, 사진,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꿈을 날것 그대로의 감정에 대한 찬가처럼 엮어냅니다. 모하비 사막의 일몰이 시적인 사색의 순간이 되는 광활한 미국 대자연을 아버지 라미 멕다치와 함께 여행하며 포착한 그녀의 기억은 보물과도 같습니다.
릴리는 열 번의 여름 동안 가족과 함께 보스턴에서 마이애미, 시애틀에서 샌디에이고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합니다. 90주간의 여정은 춤과 사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친밀한 모험입니다. 릴리에게 움직이는 몸은 하나의 언어이자 감정을 번역하고 존재의 본질에 닿을 수 있는 본능적인 방법입니다.
로라제임스하퍼의 예술가 가족 중 한 명인 릴리는 필름 카메라로 아메리칸 드림의 활기찬 풍경의 빈티지한 미학을 포착합니다. 그녀의 사진은 시각적 춤이자 문화, 자연, 여행을 잇는 다리이며, 각 이미지는 보편적인 감정의 상징인 감각적 여행으로의 초대장입니다.
옷이 의상이 되는 이 세계에서는 바람과 빛이 움직임을 조각합니다. 각각의 풍경은 하나의 무대로 변모하고, 포착된 순간은 신체와 공간, 의상이 융합되어 하나가 됩니다. 사진작가이자 무용수인 릴리는 매 순간을 자유에 대한 찬사,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에 대한 찬가로 승화시킵니다.

